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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륭이 걸어온 길

건설업에
도전장을
내밀다.

1987년 이환근 회장은 개인사업체인 대륭건설을 창업하면서
반월, 시화 공단의 공장을 지으며 건설업의 내실을 다졌다.
이후 1994년 회사를 법인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종합건설회사로
건설업을 시작한다.

새로운 트렌드
‘지식산업센터’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
이환근 회장은 서울디지털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시기에 ‘지식산업센터
(아파트형 공장)’라는 새로운 솔루션으로 승부를 걸었고,
1997년 대륭종합건설은 금천구 가산동에 지식산업센터의
태동이 되는 대륭테크노타운 1차를 준공한다.

탁월한 입지조건과 최첨단 인프라 구축, 다양한 금융 혜택 등을
보유한 대륭테크노타운 1차는 성공적이었고, 제조업의 중심의
구로공단에 첨단 산업 분야의 유수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면서
대한민국 첨단지식산업의 요충지로 탈바꿈하는 출발점이 되었다.

품질경영으로
국내시장 독주

1997년을 시작으로 대륭의 지식산업센터는
매년 업계 최고의 성장율과 실적을 기록한다.

그 성장의 바탕에는 무엇보다 품질력을 중요하게 생각한
‘신암(信岩)’ 이환근 회장의 철학이 있었다.

대륭은 부동산 개발에서 시공, 분양, 그리고 운영, 관리까지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품질력을 더욱 높였고,
당좌개설, 어음거래 등을 하지 않는 탄탄한 재무구조로
IMF와 부동산 경기 침체의 불황을 이겨내며
우량 건설사로 인정 받았다.

지식산업센터의
명품브랜드

수많은 기업이 도전한 지식산업센터 건설에서
대륭이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입주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니즈를 성실하게
반영한 결과였다.

이에 대륭의 브랜드 ‘대륭테크노타운’과
‘대륭포스트타워’는 24차 이상(2024년 기준)의
준공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식산업센터의
명품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G밸리를 만든
원동력 ‘대륭’

1970년대 제조업 공장촌이었던 G밸리(옛 구로공단)가
반세기만에 연간 생산규모 14조원의 첨단산업단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지식산업센터였다.

G밸리의 부흥을 이끌어온 대륭의 지식산업센터에는
수많은 기업과 근로자가 입주해 불을 밝히고,
지금도 여전히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